제니의 시스루 의상 등장에 "살쪘다 vs 보기 좋다" 눈살

2024-07-04 13:56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제니는 블랙 컬러의 시스루 초미니 드레스에 블랙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하여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게 머리 스타일과 강렬한 액세서리를 추가해 힙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평소보다 연한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제니의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은 현장에서 찍힌 사진들을 통해 눈에 띄게 전달되었고, 이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제니의 얼굴과 몸매를 비난하는 악플이 등장했다. 

 

이들은 "관리 안하나", "얼굴이 살이 올랐다"며 갑론을박을 펼쳤고, 반박하는 누리꾼은 "워낙 말라서 지금이 보기 좋다"고 밝혔다. 

 

제니는 최근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녀의 활동과 스타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이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