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겹경사'..5월에 결혼, 9월에 엄마된다!

2024-07-03 13:17

배우 이유영이 지난 5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1989년생으로, 비연예인 연인과의 만남을 통해 2년여 간의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현재 남편과 함께 가족들의 지지를 받으며 출산을 준비 중에 있으며, 결혼식은 아직 계획 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를 통해 데뷔하였고,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여러 연기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김홍도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을 발휘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유영은 최근에는 광주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6500만 원을 보육원에서 자립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