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열차' 전복으로 3살 여아 얼굴 갈려..

2024-04-09 15:04

경기 포천의 한 테마파크에서 깡통 열차가 전복되면서 세 살배기 쌍둥이 등 3명이 다쳤다.

 

해당 열차는 출발 후 반시계 방향 돌다 이내 속도를 이기지 못해 전복됐고 열차 마지막 칸에 탔던 세 사람은 뒤집힌 채 끌려가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세 살배기 여아는 아스팔트에 얼굴이 쓸려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관련자들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