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코믹자아탐구, 창작연극 `나를 보다`

2023-11-27 12:32

타로를 통해 자신의 과거 인생을 되짚어 보는 창작 연극 `나를 보다`가 12월 12~20일 서울 종로구 플레이더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극단 쓰리콩의 다섯 번째 창작연극인 이번 공연은 하루하루 고통의 연속 속에 사는 주인공 오진오 앞에 타로를 권하는 사장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연극 속 통통 튀는 극 중 캐릭터들과 보기만 해도 빵 터지는 패러디들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