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소소살롱' 마지막 주인공 "싱어송라이터 정밀아"

2023-11-20 12:52

'그리고 쓰고 부르는, 정밀아의 플레이리스트'를 주제로 싱어송라이터 정밀아가 '소소살롱'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소소살롱'은 매달 마지막 주에 예술가를 초청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 연기, 무용 등으로 풀어내는 기획공연으로 피아니스트 김태형, 소리꾼 이희문, 정밀아가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인 정밀아는 이번 소소살롱에선 다정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과 탐색의 시간, '나'를 찾기 위한 처절한 방랑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무대가 끝난 후 정밀아의 정규 4집 `리버사이드` 발매를 기념한 행사로 사인 앨범 증정과 사인회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