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에게 생일 꽃다발 받은 송혜교 "청춘 미모 뽐내"

2023-11-23 12:09
42번째 생일인 배우 송혜교가 김혜수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그는 22일 "김혜수 언니, 감사해요♥"라며 거대한 분홍색 장미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기뻐했다. 

 

그는 내추럴한 올림머리로 자연스러운 청순미를 뽐냈다.

 

그는 올해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