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U-21 앙리 감독, 한국전 패배 후 "결과 끔직해"

2023-11-21 12:57
대한민국 U-21 축구 국가대표팀이 21일 프랑스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프랑스 U-21 대표팀을 3-0으로 승리하자 프랑스 감독이 분노했다.

 

전반 두 팀 모두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후반 25분, 34분에 정상빈이 득점했고 후반 추가시간, 홍윤상이 골키퍼 실수를 틈타 득점에 성공했다.

 

프랑스팀이 지난 오스트리아전에 이어 한국전에서도 패배하며 2연패 수렁에 빠지자 앙리 감독은 두 번째와 세 번째 실점은 터무니없고 결과는 끔찍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