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억울함 토로 "전신 제모? 사실 아냐"

2023-11-14 12:04
13일 지드래곤이 연합뉴스TV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경찰 출석 전 제모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1년 반 이상 모발을 탈색이나 염색을 전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결백을 하루빨리 입증하기 위해 경찰에 자진 출석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경찰 측에 자발적으로 모발, 손톱, 발톱까지 임의 제출했으며 마약 투약 혐의는 곧 입증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